포드는 신형 F-시리즈 슈퍼 듀티를 27일(현지시간) 공개했다. 신형 F-시리즈 슈퍼 듀티는 헤비급 픽업트럭으로 포드 신형 F-150과 유사한 외관, 디지털화된 실내가 특징이다. 6.8리터 및 7.3리터 8기통 가솔린과 6.7리터 8기통 디젤 엔진으로 운영된다.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.

F-시리즈 슈퍼 듀티는 미국 기준 헤비 듀티급 픽업트럭이다. 풀사이즈 픽업트럭 상위 세그먼트로 분류된다. 특히 F-시리즈 슈퍼 듀티는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픽업트럭 중 하나다. 신형 F-시리즈 슈퍼 듀티의 외관은 포드 픽업트럭 신형 F-150과 유사한 디자인이다.

일반 모델 트렁크 용량은 2223ℓ다. 슈퍼캡 및 크루캡 모델의 트렁크 용량은 1852ℓ다. 트렁크에는 프로 파워 온보드(Pro Power On-Board)가 배치됐다. 전자기기에 전력을 공급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. 실내에는 12인치 디지털 계기판 및 디스플레이(기본 8인치)가 적용됐다.

무선 스마트폰 충전 시스템은 운전자쪽에 가깝게 자리 잡았으며, 태블릿 PC를 똑바로 세울 수 있는 센터 콘솔 슬롯이 탑재됐다. 다양한 수납공간이 제공된다. 5G 네트워크,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, 무선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, B&O 사운드 시스템을 지원한다.

파워트레인은 6.8리터 V8 가솔린 엔진을 기본으로 7.3리터 V8 가솔린 엔진과 6.7리터 V8 디젤 엔진을 선택할 수 있다. 모두 10단 자동변속기와 조합됐다. 엔진 성능과 견인력 등은 공개되지 않았다. 트레일러 내비게이션 및 360도 카메라 등 견인에 최적화된 기능이 적용됐다.

김한솔 기자 〈탑라이더 hskim@top-rider.com〉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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